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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의대교수 '줄사직' 강행…의협 새 회장 선출, 누가 돼도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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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료계와의 대화에 물꼬를 트겠다고 했지만, 의대 교수들은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습니다. 핵심인 의대생 '2000명 증원'부터 철회를 요구했는데, 정부도 이 숫자만큼은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 중심의 의사 단체는 오늘(26일) 새로운 대표를 뽑습니다. 누가 돼도 '강경파' 회장이 될 거라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