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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새로 나온 책] 영화·소설로 만나는 인권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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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와 소설을 통해 인권 문제의 현주소를 살펴봅니다.
새로 나온 책 소식, 이상희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터】

[총은 총을 부르고 꽃은 꽃을 부르고 / 이다혜, 이주현 / 한겨레출판]

열 편의 영화를 통해 인권 문제를 짚어봅니다.

책 <총은 총을 부르고 꽃은 꽃을 부르고>입니다.

영화 '메기'를 보며 데이트폭력과 청년 실업 문제를 돌아보고, '우리에겐 떡볶이를 먹을 권리가 있다'를 통해 청소년 인권을 살펴봅니다.

자본주의 사회가 가난과 장애를 어떻게 방관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두한에게'에서는 장애 소년 역할을 실제 장애를 가진 배우가 연기했다는 점을 들며 왜 지금껏 많은 영화에서 장애인 역을 비장애인 배우가 연기하고, 왜 우리는 그 연기에 박수를 쳤는지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