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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취재앤팩트] 전광훈 "돈 선결 안 되면 불가능"...특별당비 공천거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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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22일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발표

전광훈, 예비 후보자에 "돈 입금 안 돼 불가"

A 씨 "자유통일당, 앞 순번 공천으로 수억 요구"

[앵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앞 순번 공천을 대가로 금전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 고문으로 있는 전광훈 목사는 특별당비 차원으로 논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별당비 자체는 합법이어도 공천 등 대가성이 오가면 엄연히 불법이어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