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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폭언에 공황장애·퇴사"…SM그룹 회장 둘째 딸,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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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년 넘게 방치된 아파트를 안전하게 다시 짓고 있다며 한 시행사가 분양에 들어갔는데, 콘크리트 안전 문제가 발견됐다는 소식, 저희가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시행사 대표는 재계 순위 30위 SM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데,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습니다.

권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SM그룹을 다니던 A씨는 얼마 전 회사를 그만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