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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34명 해고…"복무 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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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34명 해고…"복무 태만"

[뉴스리뷰]

[앵커]

서울교통공사가 복무 태만이 확인된 노조 간부 34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근로시간 면제제도를 악용해 무단결근 등을 했다는 건데, 급여도 환수할 계획입니다.

노조 측은 무리한 감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허가되지 않은 근무시간에 무단 결근을 하는 등 복무 태만이 확인된 노동조합 간부 34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