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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법원 "JTBC에 3000만원 과징금 처분, 효력 정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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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장동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다'는 등의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가 JTBC에 3000만원 과징금 처분을 내렸었는데요, 법원이 오늘(19일) 이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효력을 정지하더라도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다고 봤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류희림 위원장 체제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JTBC에 대해 최고 수위 제재인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