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공수처 '지휘부 공백' 장기화…대통령실은 3주째 '검증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석 달째 '대행-대행-대행 체제'

[앵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즉각 소환하라'는 대통령실의 압박에 소환 시기는 수사팀이 정할 문제라고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지휘부 공백으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석 달째 처장 없이 지내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3주 가까이 검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공수처는 지난 1월 김진욱 처장 퇴임 후 지휘부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