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천을 둘러싸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이른바 '사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호남 홀대론을 지적했던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에 이어 오늘(19일)은 '원조 친윤' 권성동 의원이 정당 득표율 15% 미만 지역 출신을 우대하도록 하는 당헌·당규를 언급하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친윤 의원들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 당선권에 당직자나 호남 인사들이 배제되고 일부 납득할 수 없는 후보들이 배치된 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자기 사람 심기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호남 홀대론을 지적했던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에 이어 오늘(19일)은 '원조 친윤' 권성동 의원이 정당 득표율 15% 미만 지역 출신을 우대하도록 하는 당헌·당규를 언급하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친윤 의원들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 당선권에 당직자나 호남 인사들이 배제되고 일부 납득할 수 없는 후보들이 배치된 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자기 사람 심기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