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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20대 여성, 150㎞ 광란의 질주…"뒤쫓는 순찰차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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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150㎞ 광란의 질주…"뒤쫓는 순찰차가 무서워서"

[앵커]

한밤중에 제주 도심을 최고 150㎞ 속도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신호를 무시하며 위험한 질주를 이어갔는데요.

뒤쫓는 순찰차가 무서웠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색 승용차 한 대가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도심을 쏜살같이 내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