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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상] "기회 주어진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릴 것" 안산 선수 사과문 게재…"700만 사장에 모독감 줘" 자영업연대, 안산 선수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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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가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표현한 사진을 SNS에 올린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19일)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이렇게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표님께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공인으로서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해당 외식업체 대표님과 점주님, 관련자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