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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날씨] 곳곳에 황사 겹친 흙비·흙눈...내일 아침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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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비에 황사가 겹치면서 곳곳에 흙비나 흙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눈이 그치는 내일 아침에는 영하권 꽃샘추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비·눈에 황사가 섞인 흙비, 흙 눈이 내린다고요?

[기자]
어젯밤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됐는데요.

공중에서 황사와 비구름이 만나 흙비, 흙눈이 내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