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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與, 공천 후보자 254명 결집해 '총선 승리' 결의…尹-韓 '2차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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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오늘 총선 발대식을 열고 254개 지역구 공천을 받은 후보자와 함께 총선 필승을 결의합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격전지 방문이 예정돼 있는데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불거진 대통령실과 여당 간 이종섭-황무성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첫소식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총선의 목표가 범죄 연대 세력인 야권의 국회진입을 막고 입법 독재를 끝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