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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비 찌르고 도주한 남성...집에서 전처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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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가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추적 도중 피의자 집에서 전 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개를 숙인 남성이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아파트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70대 A 씨입니다.

[A 씨 / 살인미수 혐의 피의자 : (경비원에게는 왜 흉기 휘둘렀습니까?) …. (할 말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