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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장겸 전 사장 '당선권' 논란…국민의미래 비례 후보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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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공개했는데, 노조 탄압 등으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김장겸 전 MBC 사장이 당선권에 포함돼 논란입니다. 횡령과 폭력 전과가 있는 한국노총 간부가 면접도 없이 당선권에 이름을 올린 것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미래가 총 3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과거 언론노조 탄압과 사장 재직 당시 편파적인 보도 등으로 질타를 받았던 김장겸 전 MBC 사장이 당선 가능권인 14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