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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야구공 크기 우박이 '후두두'...하루 아침에 '처참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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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몰아치는 천둥·번개와 함께 검은 소용돌이가 마을을 휩씁니다.

[채드 스테인키 / 토네이도 목격자 : 오 안 돼. 저 불쌍한 주민들.]

도로에선 우박이 승용차 앞유리를 매섭게 강타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만한 이른바 '고릴라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와 인디애나, 캔자스주를 휩쓴 토네이도와 우박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