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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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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대로 일할 기회 한번... “정말 일하고 싶다”[2024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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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말 일하고 싶다"... 한동훈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와 같은 소상공인 정책,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같은 지방균형 정책은 외면하면서 불법 파업을 부추기는 노란봉투법과 방송 장악법 등 악법만 단독으로 통과시키며 지난 4년간 입법 독재를 해왔다"라며 "국민들께서 선택하신 정부가 제대로 일할 기회 한번 안 주고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는 것이 정상적인지 저희는 묻고 싶다"고 반문 했다.

한 위원장은 또 "이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면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 200석'을 입에 올리며 우리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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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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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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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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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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