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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람 지문처럼 코주름으로 강아지 신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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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기 위해서는 몸에 심거나 목에 거는 인식 칩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강아지의 코주름 정보를 등록해 개체를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강아지의 얼굴과 코 부분을 촬영합니다.

사진과 함께 보호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강아지의 신원이 등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