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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월드리포트] "직원 위협했다" 테이저건 맞은 난민…목격자 증언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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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을 신청한 47살 야니 코데로 씨는 난민 쉼터에서 경찰에 동물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현지시간 지난 8일, 코데로 씨는 쉼터 안에서 경찰들에게 둘러싸였습니다.

경찰은 먼저 소리를 치던 부인을 끌어낸 뒤에 한 살 아기를 안고 있던 코데로 씨에게 전기충격기를 가져다 댔습니다.

뉴욕 경찰은 한 난민이 쉼터 직원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