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속보]정부 "日 후쿠시마 지진에 오염수 방류 중단…현재까지 이상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정부가 15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의 진도 5.8 지진과 관련,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 중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 등 특이사항은 없지만, 향후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현장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후쿠시마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도쿄전력이 이날 12시 33분에 방류를 중단, 해당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오염수 관련 설비 이상 등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향후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