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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시민사회, 野 비례정당에 임태훈 공천 배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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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시민사회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한 공천 배제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후보추천심사위는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연합이 임 전 소장에게 부적격 결정을 내린 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에도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만약 철회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