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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취재앤팩트] 中 가스 폭발 사상자 34명...취재 통제에 이례적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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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 근교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의 사상자가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관영 CCTV의 현장 취재마저 통제되면서 중국 기자 협회가 이례적으로 항의 성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현지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먼저, 하루 사이 사망자 수가 많이 늘었네요?

[기자]
네, 어제까진 사망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밤사이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