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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위성 이어 재사용로켓까지...우주 스타트업들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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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의 민간 착륙선이 달 착륙에까지 성공하면서 위성, 발사체에 이어 착륙선까지 모두 민간 주도로 옮겨간 진정한 의미의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렸는데요.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2의 스페이스X를 꿈꾸며 우주 시장에 뛰어든 민간 기업들이 있습니다.

양훼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5일 오전 7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우주로 올라갑니다.

이번 팰컨9 로켓에는 초소형 위성 53개가 실렸는데, 국내 우주 스타트업 1호 상장 기업인 컨텍의 첫 번째 위성 '오름샛'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