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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취재앤팩트] 배민·쿠팡 배달요금제 논란..."플랫폼 횡포"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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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자체배달 서비스 '배민1플러스'로 개편

업주에 배달비·중개이용료·카드 수수료 등 청구

자영업자 "배민 자체배달 이용하면서 수익 줄어"

"자체배달 이용객 증가…서비스 품질은 떨어져"

[앵커]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요금제를 둘러싸고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을 규제해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경제부입니다.

[앵커]
우선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이 내놓은 요금제는 어떤 방식인가요?

[기자]
올해 1월부터 배민 측은 기존 자체배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배민1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