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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與 "민주, 공천 잡음·내홍에 또 정쟁용 특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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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발의한 건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잡음과 내홍으로 지지율이 떨어지자 조급한 마음에 정쟁용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재표결 절차를 거쳐 폐기된 법안을 나흘 만에 재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법에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이 추가된 것을 두곤 사실상 소설에 가까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법안에 더했다며 문제가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법 집착에서 벗어나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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