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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뉴스타파로 번진 '민원 사주 의혹'...커지는 류희림 방심위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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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과 지인을 동원한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을 받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추가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사뿐만 아니라 뉴스타파 등 인터넷 언론에 대해서도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심위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를 상대로 통신심의를 진행했습니다.

허위 인터뷰를 활용해 가짜뉴스를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는 게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