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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파병론 장본인' 마크롱 "가까운 장래 우크라 파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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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방문 전 현지 매체와 인터뷰서 파병 발언 해명

"우크라 지원 위해 모든 것 고려하고 논의…확전 논리는 거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체코 방문에 앞서 전날 현지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불을 지핀 우크라이나 파병 논란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