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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인천시, '일상돌봄서비스' 9개 군·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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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했던 일상돌봄서비스를 이달 중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로 확대해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0~64세 중·장년에게 제공되던 일상돌봄서비스를 돌봄 사각지대였던 19세 이상 청년까지 확대하고, 가족돌봄청년 또한 기존 13~34세에서 9~39세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중장년이 원활한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통합서비스입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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