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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경찰,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본격 활용..."관련 범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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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존 영상을 다른 영상에 겹쳐 만들어내는 이른바 '딥페이크' 영상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관련 범죄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10분 안에 가짜 영상 여부를 분석해 내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제작된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한국인과 아시아 계열을 포함한 인물 5천4백 명의 데이터 520만 점을 기반으로 해 탐지율을 80%까지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