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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모바일로 주담대 받으면 중도상환수수료 사라질까…금융당국, 손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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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3년 안에 갚으면 내야 했던 중도상환수수료.

조기 상환에 따른 운용 차질이나, 대출 모집 등에 들어간 비용을 일부 금융 소비자들에게 부담토록 한 건데요.

이 중도상환수수료를 지금까지 획일적으로 걷어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실제 아직도 많은 은행들은 행정적 비용이 거의 없는 모바일뱅킹 대출 상품에서도 중도상환수수료를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