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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본격화...의협 지도부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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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업무개시명령에 따르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이번 주부터 면허정지 절차가 본격화 합니다.

집단행동을 교사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의사협회 지도부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번 주 진행되는 등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최후통첩 시한이 지나도 전공의들의 대규모 복귀 현상은 없었습니다.

정부는 최소 석 달의 면허정지 처분을 비롯해 수사와 기소 등 사법절차의 진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