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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K-UAM 생태계 만들 때까지…7개 컨소시엄, 경쟁하면서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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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이후 얼마든 이합집산"…개성 살려 실증 진행 중

국토부 'K-UAM 그랜드챌린지' 간담회…"비행시간 11만년 넘어도 사고 없도록"



(고흥=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는 기본적으로 경쟁 구도이지만, 'UAM 산업 구현'이라는 큰 목적 아래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때까지는 협력하게 됩니다."

지난달 29일 전남 고흥군 UAM 실증단지 인근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승욱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K-UAM GC에 참여하는 7개 컨소시엄, 35개 기업 간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