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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보건노조 "환자 치료 골든 타임 놓치고 있어...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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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진료 차질이 장기화하자 보건의료노조가 환자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내일(4일) 의사협회 궐기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로 언제 어떤 의료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정부 정책에도 문제점이 있고 강압적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문제는 있지만, 국민을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고 업무에 복귀해 대화로 해법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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