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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집단행동 12일째 "내일 2만 총궐기"…정부 "국민만 보고 의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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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12일째입니다. 환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는데,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가 의사단체 압수수색이라는 초강수를 둔 가운데 의사들도 내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상윤 기자! 복귀시한이 이틀 지났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세브란스 병원은 전공의가 612명으로 전체 의사의 40%가량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