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구호 트럭에 몰려든 민간인 100여 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항공으로 구호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조만간 요르단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항공으로 구호품을 뿌리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역시 가자지구 항공 지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현]
바이든 대통령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조만간 요르단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항공으로 구호품을 뿌리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역시 가자지구 항공 지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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