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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끝까지 사과받겠다"…이용수 할머니의 간절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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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과받겠다"…이용수 할머니의 간절한 바람

[뉴스리뷰]

[앵커]

해방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풀리지 않는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미 많은 피해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났는데요.

홀로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에게도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위안부 문제를 오랜 기간 세상에 알려왔던 올해 96살의 이용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