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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사반 제보] "현지인 시켜 없앨 수 있다"...여행유튜버 협박한 한인가이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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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아르메니아 여행을 하던 가운데 한인 여행가이드로부터 막말 등을 들었다는 제보가 지난달 2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유튜버 용진캠프에 따르면 그는 협찬을 받아 비행기표를 자비로 부담하고, 여행사에서 2000달러(우리돈 약 260만원)를 현지 가이드에게 지불해 아르메니아를 찾았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3일 유튜버는 공항에서 한인 가이드를 만나 한 호텔을 찾았습니다. 이후 호텔에서 현지인과 어울려 술과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