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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4일 징계 본격화·의대 정원 수요마감...의료갈등 폭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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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 복귀 시한이 지남에 따라 정부는 연휴 직후, 미복귀 전공의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또, 의대 증원 수요 접수도 마감되는데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어제까지 복귀하라고 여러 차례 통보했지만,

의사협회는 증원 규모 재논의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반발하며 3일 총궐기 집회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