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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김정은 "지방발전 정책 첫 삽…이제야 시작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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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방발전 정책 첫 삽…이제야 시작해 송구"

[앵커]

북한은 평양과 지방의 심각한 격차 해소를 위해 각 지역에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그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첫 지방공장 착공식이 열렸다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착공식 연설에서 이제야 지방발전 정책의 첫 삽을 뜨게 돼서 "송구하다"고 자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