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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늘봄학교 졸속 운영 우려…범부처 지원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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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졸속 운영 우려…범부처 지원본부 가동

[앵커]

저출산 위기와 양육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다음주 개학과 함께 본격 시작됩니다.

인적·물적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여전한데요.

초기 안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주 전체 초등학교의 44.3%인 2,741곳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