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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82세 미 상원 리더 사임…'81세' 바이든 대통령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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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상원의 최장수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널 의원이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2세인 그가 물러나면서, 시선은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에게도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치 매코널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오는 11월 원내대표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치 매코널/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를 아는 것은 중요한 재능입니다. 오늘 대통령과 동료 의원에게 이번이 공화당 상원 지도자로서의 마지막 임기가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