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장기 집권" 반발에 물러난 이장…쇠구슬 보복 벌여 들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북 진천에서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에 가게의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범인을 잡고 보니 이 마을의 전직 이장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진천군 덕산읍의 한 술집입니다.

지난 25일 아침, 밖에서 차량 1대가 천천히 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유리창의 한 부분이 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