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싣고 달리던 화물차 넘어져 운전자 부상

어제(28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의 도로에서 가축 사료를 싣고 달리던 9톤짜리 화물차가 갓길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 주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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