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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배현진 습격범 "언론 관심받으려" 우발적 범행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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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달 발생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은 10대 학생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연예인 지망생을 찾아 갔다 우연히 배 의원을 보고 범행을 했고, 배후도 없었다는 겁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문 안쪽으로 걸어갑니다.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에게 말을 겁니다.

배 의원이 웃으면서 나가려는데 갑자기 공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