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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국민의힘 '경선 뚜껑' 열어보니…김기현마저 본선행 '현역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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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을 김은혜, 부산 수영 장예찬 승리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불패'가 이어지며 잡음은 없지만 감동도 없다는 평가가 나오죠. 오늘(28일) 대구 경북 등 우세지역 경선 결과가 발표됐는데 또 현역 의원들이 대거 살아 돌아왔습니다. 대통령실과의 불화 끝에 당 대표직에서 내려왔던 김기현 전 대표마저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국민의힘 소식은,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인요한/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2023년 11월) : 당 지도부 및 중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의원들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아니면 수도권 지역에 어려운 곳에 와서 출마하는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