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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근친혼금지 4촌 축소 논란…법무부 "정해진 것 없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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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금지 4촌 축소 논란…법무부 "정해진 것 없어" 진화

[앵커]

법무부가 혈족 간 혼인 금지 범위를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성균관과 유림은 "족보가 엉망이 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법무부는 아직 개정 방향이 정해진 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