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尹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현직 대통령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찾은 것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2021년 8월 이후 두 번째다.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참배를 마친 윤 대통령은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 곳곳을 둘러봤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