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각국이 동결한 러시아의 금융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하자고 동맹국들에 제안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브라질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국제법적, 경제적, 도덕적 근거가 탄탄하다"면서 "러시아 자산의 동결을 해제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할 방법을 찾는 게 필요하고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G7 회원국, 유럽연합, 호주에 러시아 자산 2천 820억 달러, 우리돈 약 375조 원 상당이 동결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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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G7 회원국, 유럽연합, 호주에 러시아 자산 2천 820억 달러, 우리돈 약 375조 원 상당이 동결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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