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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中 양회 앞두고 친강 전인대 대표직 사직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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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앞두고 친강 전인대 대표직 사직 수락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를 앞두고 작년 7월 해임된 친강 전 외교부장이 전인대의 대표 자격을 공식 상실했습니다.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어제(27일) "톈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가 친강의 제14기 전인대 대표 직무 사직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톈진시 인민대표대회 소속으로 작년 1월 14기 전인대 대표에 선출됐던 친 전 부장은 이번 결정으로 작년 10월 국무위원직 박탈에 이어 직함을 또 잃게 됐습니다.

14기 전인대 대표는 모두 2,956명으로, 작년 10월 해임된 리상푸 전 국방부장의 전인대 대표직 박탈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전인대대표 #친강_리상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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