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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전북] "전북 의석수 10석 유지" 촉구 목소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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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전북 의석수 1석을 줄이는 문제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균형발전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전북의 희망을 위해,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을 그대로 유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 등 도의원 9명도 여야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국회 본관을 방문해 "의석수를 줄이면 지방 소멸이 가속화 할 것"이라며 전북 10석 유지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전북애향본부도 성명을 내고 "전북 의석수 10석이 깨지면 전북 도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전북의 존재감과 정치 역량도 위축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전북 선거구를 희생양 삼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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