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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정부 "진료 큰 차질 없다"...남은 의료 인력은 피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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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체계 안정적 운영…응급의료기관 96% 정상 가동"

병원 남은 의료인력 "업무 피로 가중…당직 채우기 버거워"

정부 "남은 의료진 부담 덜기 위한 추가 대책 마련할 것"

진료지원 간호사 시범사업…"병원장이 업무 범위 지정"

[앵커]
일주일 동안 환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병원장이 직접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정하도록 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할 예정인데, 병원 현장에서는 가중되는 업무 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 없는 병원 일주일, 정부는 일부 혼란은 있지만, 진료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